YG 신인 그룹 아이콘(iKON), 데뷔 전인데 벌써 수원JS컵 홍보대사 위촉?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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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의 홍보대사로 그룹 '아이콘'(iKON)이 발탁됐다.
19일 JS 파운데이션 측은 "아이콘이 JS파운데이션이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 수원시가 후원하는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의 홍보대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콘은 현재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놀라게 할 능력을 갖춘 그룹"이라며 "세계 축구를 이끌어 갈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역시 뉴 제너레이션이라 불리는 아이콘의 이미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직을 요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아이콘은 JS파운데이션과 함께 홍보 영상, 오프라인 이벤트 등 '수원JS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이콘은 비아이(B.I)와 바비(BOBBY)를 비롯해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으로 구성된 YG 소속의 7인조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원JS컵 홍보대사 위촉 아이콘, 아직 데뷔도 안했는데 홍보대사?", "수원JS컵 홍보대사 위촉 아이콘, 와~ 진짜 대박이네", "수원JS컵 홍보대사 위촉 아이콘, 엄청 대단한 신인들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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