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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어린이집 CCTV'·'보육 국고지원' 4월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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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옥 대법관 후보 청문 3월 개최 합의 불발
    여야는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의 토대인 영유아보육법을 4월 임시국회에서 우선처리키로 10일 합의했다.

    함께 누리과정 국고지원 예산으로 5064억원을 집행하고, 지방채 발행을 위한 지방재정법 개정안도 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및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열어 이 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조해진,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발표했다.

    그러나 박상옥 대법관 후보에 대한 이달 내 청문회 개최에는 합의를 보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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