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영원무역에 대해 성장률은 둔화되나 수익성은 양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63.000원을 제시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4분기 매출액은 2.7% YoY 감소한 2,880억원으로 예창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영업익은 46.8% 증가한 235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1분기의 겨우 4.8% YoY증가가 예상되고 매출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우려는 크지 않다"며 "해외법인의 운반비 절감과 본사 판관비 비중축소로 1분기 영업이익은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성장률 둔화 우려로 연초 이후 주가는 하락했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수익성 개선 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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