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에이씨티에 대해 올해 신규 사업의 본격적 진출을 통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2% 늘어난 16억7천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2%p 개선된 26%를 기록했다"며 "이는 아모레퍼시픽, 더페이스샵 등 주요 수요처 물량 확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억원, 6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실적 개선세를 고려할 시 앞으로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신규사업 확대를 통한 높은 성장을 전망"이라며 "기존 주력사업뿐만 아니라 신규사업인 자동차 소취제 매출 확대, 바이오 헬스(산삼배양기) 등 수익성 높은 신사업의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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