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월 호실적 시현…펀더멘털 견조" -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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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7일 삼성화재에 대해 1월 비수기임에도 불구 양호한 실적을 보이며 견조한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1월 순이익은 915억원으로, 비수기이지만 연간 목표의 11%를 달성했다"며 "11월부터 2월까지는 겨울이 있기 때문에 손해율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시현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실질 이익 증가율은 18%로, 지속가능 순이익을 806억원으로 판단한다"며 "유가증권 처분 손익인 109억원이 일회성이라고 가정하고, 직전 3월 동월 평균 순이익이 685억원이기 때문에 이익은 실질적으로 18% 개선된 셈"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자동차 보험은 아웃바운드콜(out-bound call, 발신통화)을 하지 않아 2% 보험료가 싼 절대 경쟁력 있는데, 4년 전부터 이런 구조가 고착화돼 2위권과의 수익성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며 "업계 전체의 수익성은 하락하고 있지만 삼성화재의 펀더멘털은 이와 별도로 견조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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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1월 순이익은 915억원으로, 비수기이지만 연간 목표의 11%를 달성했다"며 "11월부터 2월까지는 겨울이 있기 때문에 손해율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시현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실질 이익 증가율은 18%로, 지속가능 순이익을 806억원으로 판단한다"며 "유가증권 처분 손익인 109억원이 일회성이라고 가정하고, 직전 3월 동월 평균 순이익이 685억원이기 때문에 이익은 실질적으로 18% 개선된 셈"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자동차 보험은 아웃바운드콜(out-bound call, 발신통화)을 하지 않아 2% 보험료가 싼 절대 경쟁력 있는데, 4년 전부터 이런 구조가 고착화돼 2위권과의 수익성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며 "업계 전체의 수익성은 하락하고 있지만 삼성화재의 펀더멘털은 이와 별도로 견조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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