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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비문화 상징 코카콜라병 탄생 100주년 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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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현대 소비문화를 상징하는 코카콜라병이 탄생한 지 올해로 100주년이 됐다.

    코카콜라사는 26일 본사가 있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하이 미술관'(High Museum of Art)에서 '코카콜라병 : 미국의 아이콘 100년'을 주제로 한 전시회 개막식을 하고 세계 각국에서 초청한 언론을 상대로 앤디 워홀의 작품 등 100여 점을 선보였다. 일반인을 상대로 10월 초까지 전시되고 세계 전역에서 순회 전시회도 한다.

    코카콜라는 이와 더불어 TV, 영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대대적인 100주년 기념 마케팅 이벤트 진행 계획도 공개했다.

    케이티 베인 글로벌 스파클링 브랜드 담당 수석부회장은 이날 낮 언론 상대 브리핑에서 "코카콜라병은 20세기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는 미국의 상징적 디자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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