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장기용이 훈훈한 캠퍼스룩을 선보였다.





공부 빼고는 모든 게 서투른 하버드생 안채준 역의 장기용은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반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근에는 혜리와 강민아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를 펼쳐 드라마의 유일한 로맨스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선암여고 탐정단’ 11회에서 장기용은 깔끔한 포마드 헤어 스타일에 블랙 컬러의 잠뱅이 후드티셔츠와 청바지로 캐쥬얼하면서도 활동적인 룩을 연출했다. 베이직한 블랙 후드 티셔츠에 스크래치 된 넘버 프린팅과 양 옆의 타이포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후드 티셔츠와 함께 9부 청바지를 매치해 센스 있는 캠퍼스 룩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동안 이예희(혜리)를 윤미도로 착각한 안채준이 진짜 윤미도(강민아)를 알게 되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꾸민 듯 안 꾸민 듯...저게 `쓰러져도 놈코어`구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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