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동반 입국했다.
25일 오전 7시 10분쯤 이병헌과 이민정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입국 했다.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라 만삭의 몸매로 등장했다. 하지만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병헌은 "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상처받았을텐데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반성하겠다"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의 신혼집에서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