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지성, 둔기에 머리 맞아…과거 기억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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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5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에서는 납치된 리진(황정음)을 찾아간느 도현(지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도현은 리진을 납치한 괴한들과 싸우다 피투성이가 되고, 괴한들이 휘두른 둔기에 맞고 쓰러지기에 이른다.
그 충격으로 도현은 잃어버렸던 유년기의 기억과 신세기의 기억을 떠올렸고, 과거 의문의 어린 아이가 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사진출처: MBC ‘킬미 힐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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