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뉴 액티브 투어러 출시...첫 전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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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BMW 역사상 최초로 전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한 크로스오버 차량 `뉴 액티브 투어러`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는 BMW 차세대 엔진인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3.7㎏.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9초입니다.
유럽연합(EU)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하며, 복합연비는 17㎞/ℓ로 인증받았습니다.
길이 4천342㎜, 폭 1천800㎜, 높이 1천555㎜로 몸집은 작지만 휠베이스(축간거리)를 2천670㎜로 길게 잡고, 후륜구동 방식 때와 달리 엔진을 가로로 배치하는 것이 가능해져 공간 활용성을 높인게 특징입니다.
BMW코리아는 "역동적인 주행을 위해 차체에 새로 개발된 섀시, 서스펜션, 차량 제어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강성이 높으면서도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덕분에 공차중량이 1천410㎏로 가벼워 연비 효율성이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판매가격은 4천190만~4천590만원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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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천342㎜, 폭 1천800㎜, 높이 1천555㎜로 몸집은 작지만 휠베이스(축간거리)를 2천670㎜로 길게 잡고, 후륜구동 방식 때와 달리 엔진을 가로로 배치하는 것이 가능해져 공간 활용성을 높인게 특징입니다.
BMW코리아는 "역동적인 주행을 위해 차체에 새로 개발된 섀시, 서스펜션, 차량 제어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강성이 높으면서도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덕분에 공차중량이 1천410㎏로 가벼워 연비 효율성이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판매가격은 4천190만~4천590만원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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