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입장에서는 한 동에 더 많은 가구를 지을 수 있는 타워형 설계가 수익성이 높지만, 이익이 줄어들더라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분양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판상형 설계를 늘리고 있는 추세다.





한때 신개념 평면과 화려한 외관으로 인기를 끌었던 타워형 아파트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반면 `외형`보다 `실속`을 강조한 판상형 아파트가 주택시장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다시 입지를 굳히는 상황이다. 한때 멋진 전망과 외관으로 선호도가 높았던 탑상형이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분양시장이 이른바 판상형 대세로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말 세종시 3생활권에 분양한 세종시 이지더원3차 아파트 역시 전용면적 기준 80㎡, 111㎡ 등 2개 면적으로 이뤄졌고 80㎡ 3개 타입과 111㎡ 1개 타입이 모두 판상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수요자들의 판상형에 대한 선호도를 고려하여 모든세대가 남향 위주의 배치 및 판상형구조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생활권은 도심행정구역으로 실질적인 행정업무를 다룬다. 타지역과의 도로망 확충으로 주변 지역인구 유입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다. 다른 생활권보다 발전속도, 인구흐름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80㎡는 전 타입 마감되었으며 111㎡ 또한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중이다. 분양문의 1661-007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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