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목표로 잡은 외국인 직접투자 2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적극 유치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외국인투자기업 대표, 관련 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투자 유치를 위한 세부 내용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투자유치 분야 다변화, 한·중 FTA에 따른 10대 유망 프로젝트 발굴 등과 함께 외국인투자촉진법을 개정해 외국인투자와 관련한 규제를 개선하고, 경제기여도를 반영한 인센티브 제도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윤 장관은 “한·중 FTA 타결로 외국투자기업들이 한국에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가 가능해졌다”며 “제3국 기업의 중국 진출 비즈니스 거점이자 중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거점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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