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 4분기 실적 예상치 넘었다…목표가↑-KB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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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23일 한국단자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과 배당이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신정관 애널리스트는 "한국단자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52억원과 13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했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5% 이상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특히 2014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11.3%로 KB투자증권이 담당하는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 개선의 이유로는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매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원재료인 구리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국단자의 주요 상품인 자동차용 커넥터 매출 증가도 예상된다. KB투자증권은 자동차용 커넥터 시장이 향후 5년간 9.5% 가량 성장할 것이라며 세계 시장규모가 172억50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배당금도 중간 배당을 포함해 지난해 배당금이 28.6% 증가한 주당 450원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을 넘어섰다"면서 "향후 2년간 순이익과 배당 성향이 높아져 한국단자의 2016년 주당 배당금은 650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신정관 애널리스트는 "한국단자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52억원과 13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했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5% 이상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특히 2014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11.3%로 KB투자증권이 담당하는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 개선의 이유로는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매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원재료인 구리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국단자의 주요 상품인 자동차용 커넥터 매출 증가도 예상된다. KB투자증권은 자동차용 커넥터 시장이 향후 5년간 9.5% 가량 성장할 것이라며 세계 시장규모가 172억50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배당금도 중간 배당을 포함해 지난해 배당금이 28.6% 증가한 주당 450원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을 넘어섰다"면서 "향후 2년간 순이익과 배당 성향이 높아져 한국단자의 2016년 주당 배당금은 650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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