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마치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다" (사진=SBS)



"현재의 인터넷은 일상적인 물체가 됐다. 또 서비스의 일부가 되면서 마치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다.”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59)이 "인터넷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서 인터넷 미래에 관한 질문에 “간단하게 답변하겠다. 인터넷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 슈미트 회장은 “현재의 인터넷은 일상적인 물체가 됐다. 또 서비스의 일부가 되면서 마치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덧붙여 슈미트 회장은 “수많은 IP 주소와 기기, 센서 등이 당신과 상호작용을 하면서도 감지조차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 접속은 당신 존재의 일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사람이 방에 들어가면 방에 있는 모든 물건이 인간과 상호작용해 승인을 받아 작동하는 ‘동적인 존재’가 된다”고 예측했다.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1시간 17분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연령별 이용은 20대(91.1%)와 30대(90.6%)의 비율이 90%를 차지했다.



한편, 성장기 청소년들이 스마트폰과 TV 등의 화면에 4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노르웨이 베르겐대 연구진은 최근 16~19세 1만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노르웨 연구진은 10대 청소년들이 학교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게임기, TV 등의 화면에 얼마나 노출돼 있었는지를 조사했다. 또 취침 시간과 숙면 만족도에 대해서도 면밀히 분석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취침 한 시간 전 한 개 이상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청소년은 비디오 게임, 컴퓨터 웹서핑, 여자는 주로 온라인 채팅이나 SNS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연구진은 취침 전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숙면에 방해가 되며 잠드는 데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4시간 이상 TV·스마트폰 등의 화면에 노출된 경우 잠드는 데 1시간 이상 걸릴 확률이 49%에 달한다.



성장기 청소년들은 하루 평균 8~9시간 자야 건강하다고 한다. 그러나 노르웨이 청소년은 각종 전자기기 이용으로 하루에 5시간 미만 잔다고 답변한 비율이 꽤 많았다.



베르겐대 마리 히싱 박사는 "스크린 사용이 수면시간을 대체하거나 신경계를 자극함으로써 수면에 방해를 줄 수 있다. 현재로서는 침실에 TV가 없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설 스미싱 주의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11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스미싱 주의보`를 내렸다.



설 연휴 사이버 위협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설 스미싱 주의보`를 발표했다. 특히 새해 인사 등을 악용한 스미싱 유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설 스미싱 주의보`에 신경써야 한다. 설 스미싱 주의보



연휴 기간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다면 국번 없이 118로 신고하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 화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의 의학적 병명은 `심부정맥혈전증`이다.



10시간 이상 여행할 때 비행기에서 오랫동안 비좁은 공간에서 다리를 펴지 못한 자세로 움직이지 못 할 때 발생하기 쉬우며 발생시 굵은 정맥에 피가 굳어 혈맥이 막히며, 하지의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겨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예방법으로는 자주 물을 마시고 기내 스트레칭을 하며 좌석 사이의 통로를 걷는 것는 등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세계의 금기 음식



세계의 금기 음식 세계의 금기 음식



`세계의 금기 음식`이 화제다.



북유럽 민족과 게르만 민족은 문어와 오징어를 먹지 않는다. 이들이 문어를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종교적 배경이 포함돼 있다.



음식 금기에 관해 언급하고 있는 구약성서 레위기 11장에는 "물에 살면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바다에 살든지 강에 살든지 너희가 먹을 수 있다." 라며 "그러나 물에서 떼 지어 다니는 모든 것과 물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 가운데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들은 모두 너희가 피하라" 라고 나와 있다.



(세계의 금기 음식 세계의 금기 음식)



이 기준에 따르면 문어·오징어·뱀장어·가오리 그리고 갑각류와 조개류 등,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어류는 북유럽 민족들에게는 금기 대상이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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