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 '오바마 대통령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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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는 2010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6·25전쟁 60주년 기념 단독 공연을 열고 수익금 전액을 전 세계 6·25 참전용사 후손의 장학사업에 사용하도록 유엔에 기부하는 등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국내 문화예술인 중 최연소(만 28세)로 수상하는 기록도 세웠다. 시상식은 4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