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청룡 검술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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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꽃황자’ 임주환(왕욱 역)이 수준급의 청룡 검술 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9회에서 임주환은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의미를 묻는 오연서(신율 역)에게 “황자격투대회에서 승리하면 그 답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자격투대회는 태조의 황자들이 궁술, 창술, 검술을 겨루는 자리로 임주환을 차기 황제로 올리는 일에 명분을 얻고자 이덕화(왕식렴 역)가 주최한 대회.
임주환은 신들린 듯한 궁술과 빠르고 정확한 검술로 황자들을 차례로 압승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마지막 지은성(왕원 역)과의 대결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뒤늦게 나타난 장혁(왕소 역)이 마지막으로 겨루기를 신청했고, 이에 임주환은 “날 응원하러 온 사람 앞에서 형님을 꼭 이기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오연서를 지목, 결의를 다지며 대결에 응했다.
임주환은 장혁과의 첫 번째 대결인 궁술 겨루기에서 과녁 중앙에 화살을 맞히며 장혁에 압승했지만 창술과 검술 겨루기에서 연이어 패하며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임주환은 날아오르는 한 마리의 청룡을 연상케 하는 노련한 검술 실력과 무예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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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뒤늦게 나타난 장혁(왕소 역)이 마지막으로 겨루기를 신청했고, 이에 임주환은 “날 응원하러 온 사람 앞에서 형님을 꼭 이기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오연서를 지목, 결의를 다지며 대결에 응했다.
임주환은 장혁과의 첫 번째 대결인 궁술 겨루기에서 과녁 중앙에 화살을 맞히며 장혁에 압승했지만 창술과 검술 겨루기에서 연이어 패하며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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