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는 영국 여배우 가브리엘라 와일드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광고 캠페인을 대표할 새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16일 밝혔다.

가브리엘라는 아시아에서 첫 선을 보이는 크레센트 화이트 스킨케어 캠페인에서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차트 페레티 에스티 로더 부사장은 "가브리엘라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타고난 재능을 지닌 여배우이자 아티스트"라며 "에스티 로더의 모던한 이미지와 가치를 표현할 완벽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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