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김소연-윤현민, 첫 촬영 현장 공개 `완벽 호흡`





JTBC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순정에 반하다`의 첫 촬영에 임한 세 주인공 배우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은 첫 촬영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듬뿍 담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등장해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찾아가 인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세 사람은 촬영 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집중하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상대배우와의 호흡과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이번 작품에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먼저 정경호는 스타일리쉬한 수트와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기업 사냥꾼 민호 역을 완벽히 연기해냈다. 특히 극중에서는 까칠한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진 후엔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와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순정 역의 김소연은 따뜻한 톤의 의상과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등장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 전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항상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극 중 순정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김소연이 연기하는 순정은 똑 부러진 성격으로 매사에 정확한 일처리를 하는 외유내강의 비서로 주변 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아끼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다. 김소연 역시 힘든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스태프 한 명 한 명 신경을 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윤현민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여자들의 로망인 일명 엄친아 캐릭터를 맡았다. 윤현민은 극 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감까지 배가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순정에 반하다`에서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완벽한 연기를 펼친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은 촬영 중간 내내 힘든 내색없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제작사 측은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은 첫 촬영임이 무색 할 만큼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와 집중력이 뛰어났다. 완벽한 연기로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며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가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순정에 반하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4월 초 첫 방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정에 반하다` 주연배우, 믿고 볼만 한 듯" "`순정에 반하다` 재미있을 것 같다"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기대된다"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하는 세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종학 프로덕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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