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자사의 핵심 기술을 국내 기업에 무상으로 개방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기업간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고 해외 경쟁국에 대한 국내 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상 제공 대상인 ‘LNG 연료공급시스템’은 천연가스를 고압처리 해 엔진에 공급하는, LNG연료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이라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3년 국내 중소 기자재업체들에게 관련 기술을 이전했고, 지난 1월 국내 조선소들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술 이전 방식을 논의해 왔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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