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장품株, 中 춘절 앞두고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오는 18~24일)이 가까워오자 화장품주(株)들이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화장품제조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8.07%) 오른 2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한국화장품은 5.61%, 에이블씨엔씨는 5.23%, 코스온은 5.08% 강세다. 코리아나도 4.27% 오르고 있다.
화장품주는 연휴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특수때문에 대표적인 춘절 수혜주로 꼽힌다.
최홍매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인들은 다른 국가 여행객들에 비해 한국에서의 소비가 앞도적으로 높다"며 "특히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이들이 좋아하는 화장품, 육아용품, 주방용품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화장품제조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8.07%) 오른 2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한국화장품은 5.61%, 에이블씨엔씨는 5.23%, 코스온은 5.08% 강세다. 코리아나도 4.27% 오르고 있다.
화장품주는 연휴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특수때문에 대표적인 춘절 수혜주로 꼽힌다.
최홍매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인들은 다른 국가 여행객들에 비해 한국에서의 소비가 앞도적으로 높다"며 "특히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이들이 좋아하는 화장품, 육아용품, 주방용품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