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열차 탈선…최소 10명 숨져 입력2015.02.14 03:46 수정2015.02.14 03:46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서 약 48㎞ 떨어진 아네칼 지역에서 여객 열차가 철로에 떨어진 바위와 충돌한 뒤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사고 후 구조대가 열차 안에 있는 피해자들을 구출하고 있다.아네칼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바이든, 시리아 반군 승리 선언에 "놀라운 일…면밀히 주시"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시리아 반군이 13년 내전 끝에 수도 다마스쿠스를 장악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놀라운 일"이라며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시리아 반군의 발표가... 2 시리아 반군, 내전 13년만에 "해방" 선포…아사드 독재정권 함락 시리아 반군이 8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장악하고 공공기관을 통제하기 시작했다고 선언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이 휴전하자 2020년 이후 숨죽였던 시리아 반군들이 주요 도시를 점령한 끝에 수... 3 [속보] 시리아 반군, 수도까지 함락…아사드 대통령 도피 시리아에서 주요 도시를 파죽지세로 점령해온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장악하고 공공기관을 통제하기 시작했다고 선언했다.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시리아 반군은 이날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에게서 시리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