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와 과로로 고통 받는다. 잘못된 습관과 자세 때문에 크고 작은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티앤아이(대표 유영호)의 ‘가누다’는 현대인들의 이런 고충을 해결하고자 오랜 기간 연구 끝에 탄생한 신개념 기능성 베개이다.



일반 베개와는 달리 고급 물리치료 기법인 두개천골요법(CST: craniosacral therapy)을 응용한 제품으로 베고 누워 있기만 해도 심신이 이완되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가누다’ 는 베개를 구매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2013년 대비 2배 이상 성장, 2014년에는 230억원의 매출을 실현했다.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제품에 담겨진 철학을 실현하고 입증하기 위한 숨은 노력이 담겨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가누다’는 기능성 베개 업체로는 유일하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증, 미국 FDA 및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물리치료기법을 베개에 구현하여 국내특허, 미국특허, 중국특허, 일본특허등록에 성공함으로써 의료기술과 산업기술의 만남이라는 융·복합 기술의 모범적인 혁신사례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또한 ‘가누다’는 2015년도를 맞아 ‘고객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가누다’라는 창조적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형 정형베개CV4와 허리베개 및 다리베개를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며 기능성베개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이 같은 혁신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가누다는 12일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리서치, 아이에스 플러스가 주관하는 제3회 2015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2015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은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을 전문 평가위원이 점검해 검증된 기업과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자에게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와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한편, 2015년형 정형베개CV4는 소비자가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는 기능성 베개의 표준으로 편안하고 빠른 숙면을 유도한다. 이와 더불어 시장에 선보인 허리 베개와 다리베개도 물리치료기법이 적용되어 허리, 골반, 다리의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여 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유영호 티앤아이 대표는 “2015년은 ‘가누다’가 기능성 베개 시장에서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한 해가 될 것이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현재에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진정한 가치를 담은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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