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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유람선 공짜·DDP 역사 투어…설날 도심 속 나들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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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고궁 등 무료 개방
    민속놀이 체험 등 행사 풍성
    한강 유람선 공짜·DDP 역사 투어…설날 도심 속 나들이 즐겨요
    이번 설 연휴 때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서울 도심에서 유람선 무료 이벤트 및 민속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잠실 유람선 선착장에서 ‘을미년 구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기간 을미년 양의 해를 맞아 양띠 고객들은 여의도·잠실선착장에서 유람선(오전 10시~오후 5시 기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도 유람선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여의도 선착장 둔치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할아버지·할머니께 배우는 설날 민속놀이 한마당’이 진행된다. 연날리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널뛰기 등 행사와 전통가마 포토존이 마련된다.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선 20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DDP 타임머신 투어’가 열린다. 600년 전 조선시대 훈련원에서 경성운동장, 동대문운동장으로 이어지는 DDP 역사를 풍부한 사진 자료와 유물을 곁들여 소개한다. DDP에서 열리는 간송문화전 3부 ‘진경산수화전, 우리 강산, 우리 그림’ 행사는 설 당일만 제외하고 매일 네 차례 전문가가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투어’를 진행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8~22일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을 정상 개관한다. 과천관과 서울관에선 무료 관람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9~20일 이틀간 북청사자놀음을 여는 등 다양한 전통놀이 한마당을 펼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설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양의 해를 맞이해 양과 관련된 민속 체험과 설 세시풍속 체험, 양띠 해 특별전 등 32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복궁 등 조선 궁궐(창덕궁 후원 제외)과 종묘, 조선 왕릉은 설날인 19일 무료로 개방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온돌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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