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송관종대표가 15일(일)에 서울에서 진행 될 ‘앵콜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 강연회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송관종대표는 설 이후 국내증시에 대해 그리스 사태 여파에서 벗어나 박스권 등락 흐름이 연출될 것으로 보았다. 16일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이슈가 일단락되면, 그 동안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2가지 이슈(그리스 구제금융, 우크라이나 평화협정)에서 벗어나 다시 미국시장의 영향권 내에 들어 설 것으로 판단하였다.





연휴 첫날인 18일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1월 고용지표 개선 등을 계기로 FOMC가 구체적으로 금리인상 논의를 진행할 것이란 인식이 커진 상황으로 이런 흐름은 전반적으로 시장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다만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양호한 상황이라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거침없는 랠리를 펼치고 있는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상단은 제한되고 있기에 악재에 쉽게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라 주의한 필요한 구간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기술적으로 살펴보면, 코스피지수는 20주선에 안착하는 구간에 있어 이슈 따라 박스권 등락을 거칠 것으로 보이고, 코스닥지수는 20일선의 탄력이 둔화되는 시점에서 흔들기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라 고점에 있는 종목들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금 국내시장은 추가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가 국면에 놓여 있기 때문에, 설령 조정이 온 다 하더라도 상승을 위한 아름다운 조정으로 여기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관종대표는 오는 15일(일) 서울 여의도 와우파에서 ‘앵콜!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 강연회를 통해 2015년 증시전망 및 핵심 유망주를 공개 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낮 1시에 시작하며, 송관종대표를 비롯하여 이효근, 이동웅, 민박사 등이 강연한다. 강연회 참석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또는 와우넷 고객센터 1599-07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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