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제51기 주총에서 주당 45원 배당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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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전날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당 45원의 배당을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지난달 사임한 문택곤 사외이사를 대신해 김상우 신임이사를 선임하고, 김용운 이사를 중임했다.
김영학 대표는 "지난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한 결과 매출 1078억원, 순이익 15억원의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며 "연구개발 부문은 신약 2개 과제를 국책과제로 신규 유치했고,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발전시켜 CCM(소비자중심경영) 3차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은 올해 경영전략을 '현대굴기(現代崛起)'로 정했음을 밝히고,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5년이 초우량 100년 기업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또 지난달 사임한 문택곤 사외이사를 대신해 김상우 신임이사를 선임하고, 김용운 이사를 중임했다.
김영학 대표는 "지난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한 결과 매출 1078억원, 순이익 15억원의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며 "연구개발 부문은 신약 2개 과제를 국책과제로 신규 유치했고,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발전시켜 CCM(소비자중심경영) 3차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은 올해 경영전략을 '현대굴기(現代崛起)'로 정했음을 밝히고,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5년이 초우량 100년 기업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