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력 뮤지션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써라운드(S.around)` 참가자를 다음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회째 진행되는 써라운드는 음악인들의 공연과 음반 제작 등 음악 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KT&G는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음악 콘텐츠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이번 써라운드는 지원을 받지 못했던 실력파 음악인들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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