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편 및 개각을 앞두고 권 대사가 청와대 비서실장, 통일부 장관 등의 후보로 계속 거론됐다는 점에서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검사 출신인 권 대사는 16~18대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지낸 친박(친박근혜) 인사로 분류된다. 2012년 총선에서 낙선했으나 그해 말 대선에서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선거 승리를 이끌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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