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탄올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212억4709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43.67%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2352억534만원으로 72.6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02억8945만원으로 48.04% 감소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 편입으로 인해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외 수익 감소로 당기순이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