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자에 물려 '의식불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어린이대공원 사자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사육사가 사자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2시 53분께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씨가 사자에 물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씨는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물원 측은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하고 사자를 완전히 격리 조치했다.
어린이대공원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이대공원 사자 공격 끔찍하네요", "어린이대공원 사자가 사육사를 물다니",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별 탈 없이 일어나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사육사가 사자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2시 53분께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씨가 사자에 물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씨는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물원 측은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하고 사자를 완전히 격리 조치했다.
어린이대공원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이대공원 사자 공격 끔찍하네요", "어린이대공원 사자가 사육사를 물다니",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별 탈 없이 일어나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