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힐러` 지창욱-박민영, 옥상 키스신으로 해피엔딩 `행복한 결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창욱과 박민영이 옥상 키스신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이정섭, 김진우 연출/송지나 극본) 마지막 회에서 서정후(지창욱)와 채영신(박민영)의 옥상 키스신이 펼쳐졌다.



    이날 채영신은 거칠게 차를 몰았다. 그 옆으로 서정후의 오토바이가 달려왔다. 두 사람은 무선기로 열심히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환상의 콤비처럼 차로 카메라를 주고 받았다.



    이후 채영신이 도착한 곳은 한 재계 인물의 집 앞이었다. 그녀는 당당히 걸어나오는 남자를 향해 "엊그제까진 휠체어를 타고 있었는데 이제 잘 걷는거냐"고 물었다. 남자는 말없이 차에 올라탔고 영신은 "잠깐만 인터뷰를 해줄 수 있냐. 비서를 통해 인터뷰 시간을 잡아도 괜찮겠냐"고 끊임없이 물었다.



    그렇게 차가 떠나고 영신은 낙담하는가 싶었지만 그녀를 찍는 카메라 셔터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카메라 초점은 점점 영신을 향해 다가왔고 영신은 사랑스럽게 웃었다. 그녀를 향해 카메라를 들이민 것은 서정후였다.







    영신은 가까이 다가오는 서정후에게 입을 맞추며 행복해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야경이 보이는 빌딩숲의 한 건물에 자리를 잡았다. 멋진 야경들 사이로 옥상에 걸터앉은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입을 맞췄고 채영신의 나레이션이 펼쳐졌다. 그녀는 `내가 좋아하는건 그의 품, 그의 큰 손, 셔터 소리.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건 이것들을 볼 수 없게하는 모든 것`이라고 끝을 맺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득남 박샤론, 출산 후 19금 비키니 화보 보니 `아찔`
    ㆍ김나나-김영민 부부, SNS 엇갈린 글 게재 `부부싸움 흔적?`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조재윤 아내 조은애 누구?…GS홈쇼핑 간판 쇼핑호스트+뛰어난 미모 `화제`
    ㆍ세수펑크 11조원…증시활성화가 해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혼다, 2027년 日서 자율주행차 판매…"AI가 알아서 핸들·엑셀 조작"

      혼다가 2027년께 일본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판매한다. 12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혼다는 2027년 4월 이후 출시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젤' 하이브...

    2. 2

      산학협력 앞장서는 세메스...'오픈 이노베이션' 대회 개최

      국내 최대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세메스는 강원도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제10회 대한기계학회-세메스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행사를 열고 산학 기술교류 촉진을 위한 우수논문 시상식 및 수...

    3. 3

      티엑스알로보틱스, 투모로 로보틱스와 피지컬 휴머노이드 로봇 맞손

      유진그룹 계열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인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투모로로보틱스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