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레이먼 킴 / 김지우)





택시 김지우, 출산을 하고 레이먼 킴이 더 좋아진 사연 `공개`





지난 10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레이먼 킴과 김지우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우는 출산 당시 자연주의 방법을 택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출산 당시 "양수가 터지고 51시간 만에 아이를 낳았다. 진통만 24시간이었다"라며 "그 51시간 동안 남편이 한 번도 자리를 안 비웠다. 투덜거리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우는 "잠도 한숨 못 자고 내 옆을 지켜줬다. 출산을 하고 나니 남편이 더 좋아졌다"라고 덧 붙였다.





지켜봤던 레이먼 킴은 직접 탯줄을 끊었고, 딸이 태어나자 레이먼 킴은 김지우의 어머니에게 큰절과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진짜 멋있다", "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당연한 거지만 어떻게 저렇게 하냐", "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 둘다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탁재훈 이혼소송, 진보식품 막내딸 이효림 "첫 만남부터 삐걱"
ㆍ레이먼킴 김지우, 신혼집 냉장고 열어보니 `경악`..."셰프랑 결혼해야 겠다"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해무 속 100중 추돌사고` 영종대교 위는 폭격 맞은 전쟁터··2명 사망 부상자 속출
ㆍ`저가 SUV 잘나가네` 쌍용 티볼리 돌풍··계약 1만대 `눈앞`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