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기업의 FTA활용과 수출을 돕기 위해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같은 내용의 ‘FTA·수출 컨설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FTA컨설팅과 수출컨설팅으로 나눠 진행하며, FTA와 수출을 연계한 컨설팅도 제공합니다.





올해는 FTA전문인력 채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품목분류와 원산지판정, FTA교육 등을 1년 이내로 상시 지원하는 FTA대행컨설팅도 시범 운영됩니다.





최대 3회까지 같은 컨설팅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기업 매출액에 따라 업체 분담금이 다르게 부과됩니다.





조내권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FTA·수출 현장방문 컨설팅으로 중소기업 스스로 FTA역량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xportcenter.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55-751-9742, 9744, 9745)로 하면 됩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요가강사 박초롱 `유승옥 D컵 볼륨+이연희 얼굴` 1분 튼튼건강 하차
ㆍ이혼소송 탁재훈, 아내 이효림 누구? 미모의 `진보식품` 막내딸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해무 속 100중 추돌사고` 영종대교 위는 폭격 맞은 전쟁터··2명 사망 부상자 속출
ㆍ도희 타이니지 활동거부 논란…멤버들 "도희만 식비 올라" 해체 조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