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군입대 앞두고 삭발…"윌 스미스 닮았나?"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와 임원희가 삭발해 화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입영을 위해 군부대 앞에 도착한 임원희와 샘 오취리가 부대 앞 허름한 이발소에서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진짜 사나이2'는 새로 시작하는 시즌2에 합류하는 모든 멤버들이 군의 입대 규정에 맞춰 단정한 스포츠 머리를 하기로 결정해 샘 오취리와 임원희가 삭발을 한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임원희는 "제대한지 22년만에 다시 입대하는데, 예전 규정보다 더 짧아진거 같다"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훈련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샘 오취리는 "머리를 자르고 나니 윌 스미스와 닮은 것 같지 않냐"고 만족해 했다.

한편 새 멤버들이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2'는 현재 방송중인 '여군 특집2'가 끝나는 대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근데 차이가 별로 안난다",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진짜로 삭발하는구나",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이번엔 좀 리얼로 찍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