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슈 "아이 셋, 하루가 모자라" 서러움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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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슈가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슈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슈는 “아이 셋은 정말 힘들다. 남자들은 모른다”며 이경규에게 “그러니까 아내에게 잘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슈는 “스트레스 받을 시간도 없다. 하루가 모자랄 정도라 거울도 못 본다”며 “애가 셋이라 일할 수 있는 게 딱히 안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떨어져 있을때 힘들지만 계속 육아를 하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잠깐 나갔다 오는 것도 힐링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며 “여행을 못가니까 복근을 만들어서 ‘정글의 법칙’을 가고 싶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슈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슈” “‘힐링캠프’ 슈 너무 서럽다” “‘힐링캠프’ 슈 눈물날 뻔” “‘힐링캠프’ 슈 진짜 슬프다” “‘힐링캠프’ 슈 모든 엄마들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뒤 아들 하나 딸 둘을 얻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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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떨어져 있을때 힘들지만 계속 육아를 하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잠깐 나갔다 오는 것도 힐링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며 “여행을 못가니까 복근을 만들어서 ‘정글의 법칙’을 가고 싶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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