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딜로이트 첫 여성 CEO 케이시 엥겔베르트 입력2015.02.10 20:51 수정2015.02.11 03:4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4대 회계법인에 처음으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딜로이트는 9일(현지시간) 케이시 엥겔베르트(50·사진)를 임기 4년의 CEO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감사전문법인인 딜로이트 앤드 투시의 회장 겸 CEO를 맡아 온 엥겔베르트는 이사회 투표에서 딜로이트 CEO로 뽑혔다. 엥겔베르트는 다음달부터 직원 6만5000명, 연매출 150억달러(약 16조4000억원)인 회계법인을 이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오늘 자연계 논술 2차 시험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이 터졌던 연세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전형의 2차 시험이 치러졌다.연세대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1차 자연계 시험에 응시했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차... 2 [속보] 경찰 "국가수사본부, 계엄 檢과 합동수사 고려 안 해" 45녀 만의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검찰과의 합동수사 가능성을 일축했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핵심 관계자는 "국가수사본부는 현 시점에서 검찰과 합동수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 3 [속보] 특수본부장 "공무원 직권남용해 폭동 일으킨 것" 특수본부장 "공무원 직권남용해 국헌문란 목적 폭동일으킨 것"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