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동안 미모"…런닝맨 소진 화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화생방, 손호준 김소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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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동안 미모"…런닝맨 소진 화제 (사진=SBS)
"눈부신 동안 미모"…런닝맨 소진 화제
가수 소진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예능 보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오프닝에서 소진은 무대의상을 입고 걸스데이 노래 ‘달링(Darling)’에 맞춰 춤을 추며 자신을 소개해 런닝맨 멤버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걸스데이 리더 소진의 출연에 유재석은 "나 예능에서 소진이 처음봤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걸스데이에 이렇게 예쁘고 활발한 친구가 있었는지 몰랐다"라며 감탄했다. 개리와 하하 역시 "걸스데이에서 제일 예쁘다"며 거듭 미모를 칭찬했다.
특히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고 소진은 "30살이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역대 최강 동안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화생방 훈련 시작
가장 견디기 힘들다는 화생방 훈련이 시작됐다.
8일 방송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화생방 훈련이 전파이 탔다.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 에이핑크 윤보미, 배우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아나운서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는 고통 속에 몸부림쳤다. 시청자들은 "너무 안타깝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입소 면접에서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8년 정도 했다"며 돌려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였다. 윤보미의 놀라운 태권도 실력에 면접관은 "군에서 꼭 필요한 자격을 갖췄다"고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에프엑스(fx) 엠버(대만)는 시청자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힘든 훈련 속 어려운 한국말 이중고까지 더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힘들지만, 엠버는 특히 힘들었다. 한국말도 완벽하지 않은데다 군 용어까지 외워야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엠버는 생활관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교관은 "누구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다"며 우는 엠버를 다독였다. 엠버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든 일) 견디고 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발음이 꼬여 "다 잊으시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엠버는 각개 전투 훈련에서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발휘, 조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을 보던 박하선은 면접관에게 “어릴 적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 경찰은 직업의 특성상 역할로 해봤다. 군인은 접해보기 어려워서 직접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하선의 서류를 보던 면접관은 “군인 가족이네?”라고 물었다. 박하선은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다. 할아버지를 보면서 군인이 되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본격적인 입소에 앞서 여군 지원서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 김정근은 "지애야 영장 나왔다. 나 두고 진짜 가는거야?"라며 지원서를 건넸다.
이지애는 과거 진짜 여군이 되려고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장교지원을 하려 했었다. 지원동기에 보면 `나라 지키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적혀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근은 "10년 만에 지원서 또 쓰는 것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앞서 MBC 일밤 제작진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를 최종 확정했다.
배우 박하선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걸그룹 멤버들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후보에 올랐다.
최종 조율 결과,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배우 이다희, 박하선, 아나운서 이지애가 추가로 캐스팅 됐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 출연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박하선이 `꼭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결정하게 됐다"전했다.
안영미 소속사 포인스타즈 측도 "작년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다. 당시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 출연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본인 의지가 강했다. 정신 무장의 계기가 될 것 같다며 꼭 체험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는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다룰 예정이다.
김민종 PD는 기획 단계부터 `혹한기 서바이벌` 콘셉트를 선언하며 "훈련 강도가 훨씬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출연진에게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한 상태다.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할 수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은 1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 4박 5일간 `혹한기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준 김소은 공식입장 전문
탤런트 김소은이 손호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김소은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오늘(9일) 보도된 김소은과 손호준의 열애설에 대해서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얼마 전 공식 석상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후 성격이나 취향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졌고 남녀사이로 친분을 다졌다기보다 친한 동료 사이로 자연스레 친분을 쌓아가던 중에 열애설로 불거지게 된 것 같습니다.
김소은 본인 역시 `우결` 출연 중에 본인이 가져야 할 의무, 책임감 등을 잘 알고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만남에 대해 좀 더 조심성을 기한 것이 오해의 소지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추측과 오해에 대한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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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진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예능 보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오프닝에서 소진은 무대의상을 입고 걸스데이 노래 ‘달링(Darling)’에 맞춰 춤을 추며 자신을 소개해 런닝맨 멤버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걸스데이 리더 소진의 출연에 유재석은 "나 예능에서 소진이 처음봤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걸스데이에 이렇게 예쁘고 활발한 친구가 있었는지 몰랐다"라며 감탄했다. 개리와 하하 역시 "걸스데이에서 제일 예쁘다"며 거듭 미모를 칭찬했다.
특히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고 소진은 "30살이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역대 최강 동안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화생방 훈련 시작
가장 견디기 힘들다는 화생방 훈련이 시작됐다.
8일 방송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화생방 훈련이 전파이 탔다.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 에이핑크 윤보미, 배우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아나운서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는 고통 속에 몸부림쳤다. 시청자들은 "너무 안타깝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입소 면접에서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8년 정도 했다"며 돌려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였다. 윤보미의 놀라운 태권도 실력에 면접관은 "군에서 꼭 필요한 자격을 갖췄다"고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에프엑스(fx) 엠버(대만)는 시청자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힘든 훈련 속 어려운 한국말 이중고까지 더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힘들지만, 엠버는 특히 힘들었다. 한국말도 완벽하지 않은데다 군 용어까지 외워야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엠버는 생활관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교관은 "누구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다"며 우는 엠버를 다독였다. 엠버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든 일) 견디고 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발음이 꼬여 "다 잊으시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엠버는 각개 전투 훈련에서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발휘, 조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을 보던 박하선은 면접관에게 “어릴 적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 경찰은 직업의 특성상 역할로 해봤다. 군인은 접해보기 어려워서 직접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하선의 서류를 보던 면접관은 “군인 가족이네?”라고 물었다. 박하선은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다. 할아버지를 보면서 군인이 되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본격적인 입소에 앞서 여군 지원서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 김정근은 "지애야 영장 나왔다. 나 두고 진짜 가는거야?"라며 지원서를 건넸다.
이지애는 과거 진짜 여군이 되려고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장교지원을 하려 했었다. 지원동기에 보면 `나라 지키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적혀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근은 "10년 만에 지원서 또 쓰는 것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앞서 MBC 일밤 제작진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를 최종 확정했다.
배우 박하선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걸그룹 멤버들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후보에 올랐다.
최종 조율 결과,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배우 이다희, 박하선, 아나운서 이지애가 추가로 캐스팅 됐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 출연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박하선이 `꼭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결정하게 됐다"전했다.
안영미 소속사 포인스타즈 측도 "작년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다. 당시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 출연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본인 의지가 강했다. 정신 무장의 계기가 될 것 같다며 꼭 체험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는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다룰 예정이다.
김민종 PD는 기획 단계부터 `혹한기 서바이벌` 콘셉트를 선언하며 "훈련 강도가 훨씬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출연진에게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한 상태다.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할 수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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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본인 역시 `우결` 출연 중에 본인이 가져야 할 의무, 책임감 등을 잘 알고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만남에 대해 좀 더 조심성을 기한 것이 오해의 소지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추측과 오해에 대한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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