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박종식 박사, 오른쪽: 원종화 박사>



대우조선해양 소속 연구원 2명이 세계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중앙연구원 산하 특수성능연구원3그룹에서 근무 중인 박종식, 원종화 박사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1899년 발간을 시작해,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힙니다.





박 박사는 대우조선해양에서 해저 지반과 해저 구조물의 상호작용 연구 및 해저 지반 구조물 설계 연구를, 원 박사는 해저 및 육상 에너지 파이프라인을 연구 중입니다.





원 박사는 지난해에 이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2년 연속 등재됐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21세기 2천대 지식인’에도 선정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연구원들은 해양플랜트를 주 연구분야로 삼고 있어, 관련 역량 강화를 추진해 온 회사의 정책이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허미영 결혼, 속도위반 고백 "5개월째…아들이다"
ㆍ조현아 구치소 갑질...접견실 독점해 다른 변호사 피해 "갑질의 여왕"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손호준♥김소은 열애? BMW 328i 심야 데이트 포착… 송재림은?
ㆍ가계소득 증가 막는 구조개선 `시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