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는 지난해 연결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어난 97억7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 줄어든 2366억6400만 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0.6% 감소한 49억6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