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통관의 필수 조건인 해외인증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에 대응하고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규격인증은 80억원 규모로 약 1천400개 업체를, 고부가가치(소요비용 3천만원 이상) 인증은 60억원 규모로 200개 업체를 각각 지원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는 인증갱신도 지원대상에 포함되며, 중국인증을 신청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합니다.



격월로 신청 접수가 이뤄지며, 중기청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허미영 결혼, 속도위반 고백 "5개월째…아들이다"
ㆍ조현아 구치소 갑질...접견실 독점해 다른 변호사 피해 "갑질의 여왕"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손호준♥김소은 열애? BMW 328i 심야 데이트 포착… 송재림은?
ㆍ가계소득 증가 막는 구조개선 `시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