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JTBC ‘비정상회담’에 일본 대표로 출연 중인 테라다 타쿠야가 게스트로 함께 한 강남과 신경전을 벌이던 중 외모는 자신이 더 낫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32회 녹화에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강남이 타쿠야에게 질투가 난다는 말을 자주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강남은 “타쿠야가 키도 크고 잘생겨서 같이 길을 걸어가면 사람들이 타쿠야만 본다”며 속내를 밝혔고, 타쿠야는 “그래도 강남 형이 방송을 많이 하는 게 부럽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전현무는 “서로 본인이 상대방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강남은 “돈은 내가 더 많을 것 같다. 예전에는 나도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요즘은 매니저가 데리러 온다”며 ‘예능대세’다운 인기를 뽐냈다.



이에 타쿠야는 “그래도 키나 외모적인 부분에서는 내가 나은 것 같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의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



한편, 세계의 다양한 ‘거짓말과 소문’을 주제로 한 열띤 토론의 현장은 9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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