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모델 신인 양다윤이 KBS2 논픽션 일일드라마 ‘결혼이야기’ 마지막 편인 6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홍현영 역에 캐스팅된 양다윤은 ‘리틀 이민정’으로 불리며 뮤직비디오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송중기와 함께한 뮤직비디오에도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주걸륜과 광고 촬영을 하면서 대만 및 중국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이번 ‘결혼이야기’ 6화 ‘철벽남녀의 초고속결혼’ 편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주인공인 발레리나 홍현영 씨의 실제 러브스토리를 다룬다.



양다윤은 극중에서 발레리나보다 더 발레리나 같은 이미지와 상큼한 외모로 남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상대배우는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서 차형사 역으로 활약한 배우 이시강으로 ‘결혼이야기’ 6화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으며 양다윤은 CF모델에서 처음으로 4부작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았지만 안정적으로 소화해냈다고 한다.



양다윤이 출연한 ‘결혼이야기’ 마지막 편인 6화는 9일부터 12일까지 오후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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