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과거 "평소엔 애교.. 밤엔 열정적" 발언 재조명





(사진=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주목받고 있다.





소진은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진은 MC 신동엽이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 중 어떤 스타일인가"라고 묻자, 쉽게 답하지 못하고 망설였다.

이에 신동엽은 "낮져밤이, 낮이밤져 이렇게만 말하면 된다. 상세 해설하는 건 저희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소진은 "평소엔 애교가 많고 밤에는 열정적인 것 같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소진은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나이를 공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려욱이 소진을 향해 "저보다 누나다"라고 했고, 런닝맨 멤버들은 "몇 살이냐"고 물었다.





이에 소진은 "서른이다"라고 시원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진의 나이에 깜짝 놀란 런닝맨 멤버들은 "23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 "대단하다"라며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특히 개리는 "걸스데이에서 소진이 제일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소진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소진, 제일 이쁜 것 같다" "`런닝맨` 소진, 밤에 열정적이라.." "`런닝맨` 소진, 확실히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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