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71회에서는 현우(현우성 분)의 진심을 듣게 되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임을 구해 전시회장에 왔던 현우는 몸에 이상을 느껴 쓰러지고 말았다. 현우를 나무라던 현성(정찬 분)은 현우가 쓰러지자 깜짝 놀라.
현성은 현우를 데리고 급히 병원으로 갔다. 전시회장에 함께 왔던 현우가 보이지 않자 정임은 걱정스러웠다. 게다가 현우와 연락도 되지 않았다.
정임과 봉선이 현우에 대해 걱정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용비서의 연락이 왔다. 용비서는 정임에게 현우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을 알려줬다.
정임은 급히 병원으로 갔다. 그런데 병실에는 현성이 있었다. 정임은 현성과 현우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현우는 현성에게 “먼저 한정임씨한테 사과해”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이에 현성 역시 회를 내며 “내가 왜? 한정임 그 여자만 아니었어도 이런 일 없었어!”라고 주장했다.
이 대화를 듣게 된 정임은 용비에서게 “저 여기 왔었단 말 하지 마세요”라고 한 뒤 집으로 돌아갔다. 정임은 점점 현우에게 마음을 열고 있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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