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닭과의 전쟁 선포 눈길 “닭 잡을 생각하면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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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병만족이 닭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프렌즈 특집’에는 김병만과 육중완-샘오취리, 손호준-바로, 류담-윤세아가 함께 짝을 이뤄 정글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아침으로 먹기로 했던 코코넛 크랩을 놓치면서 실의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전날 김병만이 코코넛 크랩을 운이 좋게도 쉽게 잡았던 것.
이어 다음날이 밝자 병만족은 허기를 채울 생각으로 닭을 잡기로 했다. 정글 곳곳에 퍼져있는 야생 닭을 먹을 생각에 “프라이드가 좋다” “양념이 좋다”며 설레발을 치기도.
이어 병만족은 닭몰이 팀과 올가미 담당 팀인 두 팀으로 나뉘어 역할을 정했다. 미리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그 아래 그물을 쳐 놓으면 닭몰이 팀이 그 쪽으로 몰고, 올가미 팀이 그것을 잡는 것으로 합의한 것.
이내 닭 한 마리가 사정권 안에 들어왔으나 흥분한 류담이 소리를 높이 지르는 탓에 그만 놓치고 말았다.
닭이 울타리를 손쉽게 넘어가며 그야말로 병만족은 닭 쫓던 신세가 된 것. 하지만 실의에 빠질 틈도 없이 또 다른 닭이 시야에 들어왔고 김병만을 비롯해 닭몰이 팀은 긴장했다.
닭몰이 팀과 제작진까지모두 추격전을 벌여가며 닭을 잡으려 노력했으나 닭은 뛰는 것도 아닌 날아서 도망을 가 모두의 황당함을 자아냈다.
이에 닭몰이 팀이던 육중완은 “이건 닭이 아니고 새구나”라며 “우리는 닭 잡을 생각하면 닭을 놓친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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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날이 밝자 병만족은 허기를 채울 생각으로 닭을 잡기로 했다. 정글 곳곳에 퍼져있는 야생 닭을 먹을 생각에 “프라이드가 좋다” “양념이 좋다”며 설레발을 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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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울타리를 손쉽게 넘어가며 그야말로 병만족은 닭 쫓던 신세가 된 것. 하지만 실의에 빠질 틈도 없이 또 다른 닭이 시야에 들어왔고 김병만을 비롯해 닭몰이 팀은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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