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레스토랑 ‘케미스톤’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 이색 맛집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케미스톤은 돌(스톤)을 이용해 음식의 따뜻한 식감을 살려주며, 고기를 돌에 직접 구워 먹는 장면이 공개됐다.





스테이크를 직접 대리석에 구우면서 원하는 굽기 정도로 맞춰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파스타와 리조또 역시 스톤 그릇에 담아 식사를 마칠 때까지 음식이 식지 않아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케미스톤 관계자는 “스톤의 온도조절이 핵심으로 스테이크용 돌판은 350°c를 유지하게 맞춰야만 고기가 타지 않고 속까지 익을 수 있는 적정 온도”라며 “파스타와 리조또의 식기는 120°c에 맞추어야 고객이 가장 맛있는 식감을 유지하며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역 케미스톤의 인기비결은 데이트족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특색 있는 맛과 지중해풍 인테리어, 부담스럽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에 있다는 평가다.





케미스톤의 메뉴를 살펴보면 먼저 스톤 스테이크로 꽃처럼 활짝 핀 마블링의 환상적인 부드러움과 씹으면 씹을수록 육즙이 가득한 ‘꽃살 스테이크(Lunch 12,700원)’를 꼽을 수 있다.





또한 스톤 파스타 ‘페쉐(Lunch 11,400원)’는 한국의 짬뽕과 같은 면 요리로 유럽 사람들도 즐겨먹는 시원한 토마토 베이스의 파스타다.





스톤 리조또인 ‘해산물 오븐 그라탕(Lunch 10,400원)’은 치즈를 듬뿍 올려 오븐에 한 번 더 조리된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로 신선한 해물향이 일품이다.





이와 함께 신선한 해산물과 토마토소스, 쉽게 보기 힘든 새로운 맛의 리조또인 ‘마리나라(Lunch 8,900원)’, 그리고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신선한 해물이 가득 담겨져 있는데다가 매우면서도 크리미한 새로운 맛의 파스타인 ‘해물 HOT 크림(Lunch 11,100원)’을 권할 만하다.





여기데 더해 피자 요리로는 새싹과 후레시 모짜렐라 토마토가 렌치드레싱과 함께 어우러진 케미스톤식 ‘마르게리따(Lunch 11,100원)’가 있으며 샐러드는 다진 해물을 토마토소스에 볶아 또띠아에 얹어 먹는 스페셜 푸드 ‘해물라구(Lunch 5,900원)’로 케미스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강남역에서 입이 즐거운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이라면 강남역맛집 ‘케미스톤’에 가볼만 하다. 케미스톤의 자세한 위치 문의는 전화(02-556-1882)을 이용하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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