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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좋은 날’ 이재용 아나운서, 방송 내내 귀리 흡입 “남성에게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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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좋은 날’ 세계 슈퍼푸드 귀리와 아마씨를 소개했다.



    2월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귀리와 아마씨의 효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정애 한의사는 “아마씨는 재배가 어려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아주 인정받고 있다”라며 아마씨를 소개했다.



    그러자 박소현 아나운서는 귀리의 효능에 대해서 강조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귀리를 먹으면 건강보험에 든 거나 다름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호 한의사는 “귀리는 볶아서 차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안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들어 있어 여자분들 호르몬 체계에 좋고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보화는 “항암작용도 한다고 하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김문호 한의사는 “베타글루탄이 들어 있어 항암작용도 있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에게 좋다”라고 말했다.



    김보화는 “귀리를 먹고나니 아침에 뻥뻥 터진다(?)”라고 말해 변비에도 좋다고 소개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볶은 귀리를 계속 집어 먹으며 그 맛을 칭찬했다. 그리곤 “이게 어디에 좋다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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