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이영아, 윤주희 이중인격에 당당 `고주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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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가 태자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2월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장미(이영아 분)가 민주(윤주희 분)의 이중인격에도 당당하게 태자(고주원 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주는 태자가 장미와 자신의 오빠 민철(정준 분)과 관계를 알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어떻게든 자신에게 피해가 오지 않게 하려고 수를 쓴다.
민주는 태자를 만나 아빠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다며, 장미가 힘든 제정상태를 숨기고 무리하게 결혼을 강행했다며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태자는 지금 잘잘못을 따져도 소용이 없다며 민주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고, 민주는 이에 "오빠 감정에 브레이크 걸어줘"라고 태자를 위하는 척 말문을 열었다.
민주는 태자의 집안에서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경고하지만, 태자는 오히려 더 "목숨을 걸고 장미를 지키겠다"는 태도로 민주를 화나게 만들었다.
이에 민주는 화를 참지 못하고, 태자의 휴대폰을 뒤져 장미의 전화번호를 알아 낸다.
민주는 다음날 장미에게 전화를 하고, 장미 앞에서 `미안하다`며 이중인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장미는 이에 시큰둥한 모습. 민주는 장미의 모습에 "사실 저, 태자오빠 좋아해요. 어릴 때 부터 좋아했어요"라며 사귀는 사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장미는 민주의 뻔뻔한 태도에 왜 자신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차갑게 말하고, 민주는 "태자 오빠, 그만 놓아주세요"라며 장미가 자신의 집안에 복수를 하기 위해 태자를 이용하고 있는게 아니냐고 말했다.
장미는 자신의 손을 잡아오는 민주의 태도에 더는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장미는 민주의 손을 빼 내며 "그 부탁은 들어줄 수 없어요. 복수심이 아니에요. 나도 태자씨를 좋아하게 됐어요"라며 처음으로 태자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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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는 태자가 장미와 자신의 오빠 민철(정준 분)과 관계를 알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어떻게든 자신에게 피해가 오지 않게 하려고 수를 쓴다.
민주는 태자를 만나 아빠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다며, 장미가 힘든 제정상태를 숨기고 무리하게 결혼을 강행했다며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태자는 지금 잘잘못을 따져도 소용이 없다며 민주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고, 민주는 이에 "오빠 감정에 브레이크 걸어줘"라고 태자를 위하는 척 말문을 열었다.
민주는 태자의 집안에서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경고하지만, 태자는 오히려 더 "목숨을 걸고 장미를 지키겠다"는 태도로 민주를 화나게 만들었다.
이에 민주는 화를 참지 못하고, 태자의 휴대폰을 뒤져 장미의 전화번호를 알아 낸다.
민주는 다음날 장미에게 전화를 하고, 장미 앞에서 `미안하다`며 이중인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장미는 이에 시큰둥한 모습. 민주는 장미의 모습에 "사실 저, 태자오빠 좋아해요. 어릴 때 부터 좋아했어요"라며 사귀는 사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장미는 민주의 뻔뻔한 태도에 왜 자신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차갑게 말하고, 민주는 "태자 오빠, 그만 놓아주세요"라며 장미가 자신의 집안에 복수를 하기 위해 태자를 이용하고 있는게 아니냐고 말했다.
장미는 자신의 손을 잡아오는 민주의 태도에 더는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장미는 민주의 손을 빼 내며 "그 부탁은 들어줄 수 없어요. 복수심이 아니에요. 나도 태자씨를 좋아하게 됐어요"라며 처음으로 태자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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