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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유가 폭락에 1960선 내줘…코스닥 6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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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국제유가 폭락과 그리스 악재에 부딪혀 하루만에 1960선을 내줬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00포인트(0.31%) 내린 1956.79를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국제 유가 폭락과 그리스발(發) 악재 영향에 혼조 마감했다. 국제 유가는 단기 폭등에 따른 매물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국채를 담보로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1960선 초반에서 소폭 하락 출발했다. 이후 코스피는 낙폭을 키워 1960선 아래로 떨어져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인 각각 70억원, 7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만 나홀로 13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75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의료정밀 의약품 종이목재 보험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은 오르고 있는 반면 현대차 신한지주 LG화학 등은 내리고 있다.

    국제 유가 급락에 항공주들이 일제히 반등했다.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 한진칼이 2% 상승 중이다.

    롯데손해보험동양고속은 호실적 달성에 힘입어 각각 3%, 4%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해 6년8개월 만에 장중 600선을 돌파했다. 현재 2.11포인트(0.35%) 오른 600.34이다. 개인이 나홀로 93억원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억원, 1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티센이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개정에 대한 수혜로 11% 넘게 급등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80포인트(0.44%) 오른 1088.9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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