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직장인들과 어우러져 큰 웃음을 전했다.



이날 최여진은 클럽으로 변신한 남직원 화장실에서 홍일점으로 등장해 아랑곳 않고 춤을 추는 등 다양한 상황극에 지원군으로 나서며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그녀의 적극적이고 당당한 매력에 직원들은 물론 MC들마저 빠져들게 만들 정도였는데 유치원 상황극에서 그 매력은 극에 달했다.



마지막 상황극은 강호동과 김범수의 차례였고 유치원으로 변신한 회의실에서 다섯살 아이로 변신했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이 유치원의 선생님이 바로 최여진이었던 것. 최여진은 곧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여진 선생님이에요!”라며 등장했는데 그녀의 남다른 옷차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여진은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었던 것. 더욱이 짧은 치마 길이와 몸에 딱 붙는 모양새까지 극강의 섹시 드레스였다. 유치원 선생님의 반전 드레스에 가장 놀란 사람은 강호동과 김범수. 특히 김범수는 “선생님,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상황실의 다른 MC들 역시 최여진이 등장하자마자 “유치원 선생님 옷이 뭐 저러냐”며 하나같이 폭소를 터뜨려 또 한 번 웃음을 전하기도.



한편, 이날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한 최여진은 똑같이 유치원생으로 변신한 남직원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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