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뿌리산업 기업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도울 ‘경남지역 뿌리산업 발전위원회’가 결성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와 경상대(총장 권순기)는 5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도내 뿌리산업 기업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 뿌리산업 발전위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 위원장으로 경상대 뿌리산업인력양성사업 단장인 임수근 교수를 추대했다. 발전위는 총괄위원회 분과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됐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